안녕하세요

구매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데님의 인디고 염색은 원단에 염료와 섬유가 완전히 결합하지 않고 겉부분에 붙어있는 상태로 염색이 되어 

마찰부위의 염료가 탈염이 되면서 색이 옅어지는 독특한 특성을 지닙니다

데님이란 인디고 염색을 여러번 중첩하며 겹겹이 깊은 컬러를 입히고 씨실과 낱실의 컬러를 조합해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인디고 염료(Vat dye)는 직접염료(Direct dye)나 반응성염료(Reactive dye)보다 염색하기도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사람들이 그러한 경년의 변화를 즐기게 되며 청바지라는 독특한 형태의 의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젖은 인디고 데님의 이염정도 허용치는 1.5급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원단의 이염정도 허용치인 3.0급 보다 훨씬 낮습니다 

허용치 1.5급정도는 흰색천에 물을 묻혀 최대 마찰을 시킬 경우 옷감색의 농도의 70%정도로 이염이 되는 수준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인디고 제품은 신발, 함께 착용한 의류, 카시트, 소파등에 앉을 경우 이염은 피할 수 없습니다

데임의 케어 가이드는 제품 구매 시 부착된 택의 QR코드와 홈페이지 내 별도의 메뉴를 통해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리며 

생지 데님은 구매하신 초기에는 이염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염이 우려될 경우 가급적 밝은 색 상의나 신발과는 함께 착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으며 이염된 의류나 신발은 세탁을 통해 어느정도 제거가 가능하나

이염이 진하게 생긴 부분은 한 번의 세탁으로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https://www.modnine.com/mundane/html/sub_page/denim_guide.html